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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피부상식(정보)
제목 잘못된 피부상식(정보)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 작성일 2007-03-31 01:26:07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1082
  • 평점 0점
 

잘못된 피부상식


(1) 먹는 피부약은 독하다.

피부병의 가장 중요한 증세 중 하나가 가려움증이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한다. 왜냐하면 가려움증을 느끼게 하는 물질이 여러 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히스타민이라는 물질이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물질이다. 이와 같은 히스타민을 제거하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투여하는 것이다. 그러나 항히스타민제중 일부는 부작용으로 졸리움을 유발시키는 것이 있다. 약을 복용한 다음 손, 발에 힘이 빠지고 나른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은 항히스타민제의 부작용이다. 하지만 실제로 위장장애라든지 기타 다른 부작용은 거의 없다. 즉, 피부약이 독해서 졸리운 것이 아니고 약의 작용상 졸리움이 유발될 뿐이다. 또한 모든 사람에게서 다 졸리움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10~2-% 정도의 환자에서 생길 수 있으므로 무조건 먹는 피부약을 피할 필요는 없다. 다만 운전을 하거나 높은 곳에서 일을 할 때, 주의집중을 요하는 직업에 임할때에는 주치의에게 말을 해서 그런 항히스타민제는 피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졸립지 않은 항히스타민제가 개발되어 있으므로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다. 참고로 항히스타민제는 콧물감기나 알레르기성 천식, 결막염 등에서도 많이 사용되므로 그런 질환을 치료하는 도중에도 졸리움이 생길 수 있다.


(2) 피부병이 있을 때 닭고기나 돼지고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아무런 근거없는 낭설이므로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 왜 그런 소문이 생겼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아마 경제적 수준이 낮아서 육식을 잘 할 수 없었던 시절에, 이와 같은 육식을 한 다음 신체적으로 불편함을 느꼈을 수는 있다(예 : 소화불량, 설사, 식중독 등). 우리 나라 사람보다 월등히 많은 양의 고기를 섭취하는 백인들이나 이웃의 중국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많이 피부병으로 고생한다는 통계도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다. 음식물로 인해 피부병이 약화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3) 간이 나쁘면 기미가 생긴다. 간이 나빠서 얼굴에 기미가 생길 정도면 기미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찾을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삶을 마감할 수 있는가를 찾아보는 것이 더 좋다. 무슨 말인가 하면 간이 나빠서 기미가 생길 정도면 간은 이미 완전히 망가져서 재생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기미의 원인은 체질적 요인, 여성 호르몬, 자외선 세가지가 합쳐졌을 때 생기는 색소성 피부질환이다. 따라서, 사춘기 이후의 여성(여의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는 시기)에게서 잘 생기고 특히, 임신후에 기미가 잘 생기는 것이다. 경구 피임약을 복용한 다음에도 기미가 생기는데, 이것은 피임약의 주성분이 여성 호르몬제이기 때문이다. 자외선 때문에 기미가 진해지는 것은 여름철에 기미가 진해지고 겨울이 되면 흐려지는 것을 통해서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기미가 생기면 간에 병이 생긴 것으로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필요는 없다.


(4) 변비 때문에 여드름이 자꾸 재발한다. 여드름이 있는 경우 변비약을 먹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이것 역시 틀닌 생각이다. 여드름의 원인은 피부에서 피지가 원활하게 모공을 통해 배설되지 못하고 피부내에 남아 부패할 때 생긴다. 즉, 피지분비가 갑자기 늘어나거나 모공이 막힐 때 여드름이 생긴다. 이중에 피지분비를 증가시키는 대표적인 원인이 ‘스트레스’이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여 이에 대항하는데 이 스트레스 호르몬이 여드름을 악화시킬 뿐만 아니라 소화장애와 변비를 유발시키는 것이다. 즉, 변비와 여드름은 서로 인과관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는 여러 가지 질환들중 하나이다. 따라서, 변비약을 아무리 먹어도 변비만 좋아질뿐 여드름은 그대로 있다. 규칙적인 식사, 알맞은 수면, 적절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변비와 여드름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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