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목욕하고 크림 바르는 것조차 가끔 까먹어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둘째는 아토피라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고
검색해서 알게 되어
처음 만들어 이제 거의 다 써갑니다^^
사실 뭐,,,
로션 달랑 하나로 아토피를 고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내가 직접 만들어 발라 주고픈 마음에,,,
시중에 괜찮다 싶은 로션은 다 사다 발라줘봐도 소용이 없더라구요ㅠ.ㅠ
듣도 보도 못한, 그 이름도 어려워 한눈에는 들어오지도 않는 첨가물이
어마무시하게도 많이 들어간 그 로션들,,,
에효,,,
미네랄오일 같은 것도 왠지 천연인거 같아 걱정없이 발라줬던
이 에미의 무지를 용서받고 싶은 심정입니다 ㅠ.ㅠ
진작에 좀 신경써서 찾아보고 만들어줄껄하고 후회가 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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